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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연, OCN 드라마 '아름다운 나의 신부' 캐스팅


5월 방영 예정 '화이트스완' MC로 동시 활약

[정명화기자] 배우 이승연이 드라마 '아름다운 나의 신부'(연출 김철규)에 출연한다.

이승연의 소속사 제이아이스토리엔터테인먼트는 30일 오전 이승연이 오는 6월 방영 예정인 OCN 드라마 '아름다운 나의 신부'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5월 초 첫 촬영을 시작하는 드라마 '아름다운 나의 신부'는 사라진 신부를 찾기 위한 한 남자의 무조건적인 사랑과 분노를 그린 감성액션물. '실종 느와르 M'의 후속작으로 오는 6월 첫 방영 예정이다.

'황진이', '대물', '응급남녀' 등으로 연출력을 인정받은 김철규 PD의 연출작으로 김무열, 이시영, 고성희, 류승수 등이 캐스팅됐다. JTBC 새 드라마 '선암여고 탐정단'으로 안방극장에 복귀했던 이승연은 이번 드라마를 통해 그동안 보여주지 않은 파격적인 이미지 변신을 선보일 계획이다.

이승연은 드라마와 함께 5월 중순 방송 예정인 JTBC 메이크 오버쇼 '화이트 스완'의 MC로 활약한다. 슈퍼주니어 이특, 비쥬얼디렉터 박만현과 함께 MC를 맡았다.

여기에 매트리스 전문 브랜드 슬럼버 코리아(slumber korea)의 아시아 모델로 선정, 연기와 MC, 모델로 활발한 활동을 보여줄 예정이다.

조이뉴스24 정명화기자 som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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