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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거나' 장혁-오연서, 은밀한 이마 키스 '심쿵 케미'


'빛나거나 미치거나', 내년 1월 첫방송

[이미영기자] 배우 장혁과 오연서의 은밀한 이마키스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MBC 월화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극본 권인찬 김선미, 연출 손형석 윤지훈) 측은 장혁과 오연서의 이마 키스가 담긴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 했다.

지난 14일 충북 단양에서 심야에 진행된 '빛나거나 미치거나' 촬영에서 장혁과 오연서는 로맨틱한 모습을 보여 관심을 집중시켰다.

제작진이 첫방송을 앞두고 공개한 촬영 현장 사진에는 극중 고려 황자 왕소 역을 맡은 장혁이 발해의 공주인 신율 역을 맡은 오연서에게 달콤하게 이마에 키스하는 장면에 그려졌다.

이마 키스 이후 다정한 눈빛으로 오연서를 응시하는 장혁의 모습과 애틋한 눈빛으로 장혁의 손을 잡고 있는 오연서의 모습에서 로맨스 사극인 '빛나거나 미치거나'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빛나거나 미치거나'는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하여 고려 초기를 배경으로 고려의 황자 왕소와 발해의 공주인 신율의 사랑 이야기를 다루는 로맨스 사극이다. 저주 받았다는 꼬리표를 달고 살아야 했던 불운한 황자 왕소가 우연히 다른 나라의 빛이 될 운명 때문에 죽음을 마주해야 했던 발해의 공주 신율을 만나고, '하룻밤 결혼'이라는 인연을 맺게 된 이후 벌어지는 두 사람의 애틋한 러브스토리가 주된 이야기다.

'빛나거나 미치거나'는 장혁, 오연서, 이하늬, 임주환 등이 출연하며, 현재 방송되고 있는 '오만과 편견' 후속으로 내년 1월 방송된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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