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진리기자] 레인보우 재경이 '신의 퀴즈4'에 합류한다.
레인보우 재경은 오는 5월 18일 첫방송되는 OCN '신의 퀴즈4'에 캐스팅됐다.
극 중에서 재경은 한국대 법의관 사무소 소장 영실(박준면 분)이 직접 스카우트한 실력 있는 연구관 임태경 역을 맡았다. 태경은 섹시 걸그룹 출신이라는 특이한 이력을 지닌 인물로 튀는 외모와 튀는 옷차림, 튀는 말투를 지녔지만 해부병리학과 약학에서만큼은 누구에게도 지지 않는 실력을 지닌 매력적인 캐릭터.
재경은 한국의대 출신으로 국시 후 바로 법의관 사무소에 입사한 신입 엘리트 한시우 역을 맡은 슈퍼주니어 동해와 로맨스 연기를 펼칠 예정이라 두 사람의 연기 호흡에 관심이 모아진다.
CJ E&M 이혜영 PD는 "다양한 드라마를 통해 이미 안정적인 연기력을 인정받은 동해와 재경이 '신의 퀴즈4'에서도 뛰어난 활약으로 극에 활기를 불어넣어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국내 최초 메디컬 범죄수사극 '신의 퀴즈' 네 번째 시즌인 '신의 퀴즈4'는 오는 5월 18일 첫방송된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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