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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나와라 뚝딱', 한지혜 1인2역 어떨까 '도도'vs'발랄'


[이미영기자] '금나와라 뚝딱'의 한지혜가 1인2역 캐릭터를 통해 상반된 매력을 발산한다.

MBC 새 주말드라마 '금 나와라 뚝딱!'의 한지혜가 극중 유나와 몽희 두 캐릭터의 특색을 담은 캐릭터 사진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한지혜의 사진은 극중 현수(연정훈 분)의 아내로 도도하고 까칠한 유나와, 같은 외모를 갖고 있지만 밝고 긍정적인 모습의 전혀 다른 매력을 가진 몽희의 모습이 한 컷의 사진 안에 표현됐다.

특히 한지혜는 두 인물을 연기하면서 캐릭터의 다른 성격을 효과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의상이나 메이크업 등에도 각별하게 신경을 쓰고 있다는 후문이다.

도도하고 차가운 유나를 연기할 때는 굵은 웨이브가 들어간 긴 머리카락과 강렬한 색감의 옷을 입어 캐릭터를 표현하고, 몽희를 연기할 때는 수수하지만 보석 디자이너 지망생답게 센스있게 의상을 믹스매치해 밝고 활기찬 매력의 캐릭터를 표현할 예정이다.

1인 2역을 맡아 연기하며 새로운 도전을 하게 된 한지혜는 이날 촬영에서 완벽하게 다른 유나와 몽희의 모습을 소화해내며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

몽희를 표현하면서는 한지혜가 기존에 가지고 있던 밝고 긍정적인 이미지를 한껏 뽐냈으며, 유나를 표현할 때는 각선미가 드러나는 붉은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섹시한 매력을 한껏 과시하며 기존의 모습과는 또 다른 매력을 선사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금나와라 뚝딱'은 '아들녀석들' 후속으로 오는 6일 첫방송 된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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