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종영 앞둔 '가시나무새', 2위 추격 이대로 멈추나


[김양수기자] 종영을 한주 앞둔 KBS2 수목드라마 '가시나무새'가 뒷심 발휘 없이 이대로 무너질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9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의 집계 결과 지난 28일 방송한 '가시나무새'는 시청률 11%를 기록, 전날 방송분 11.9%보다 0.9%포인트 하락했다.

'가시나무새'와 치열하게 2위 다툼을 벌이던 SBS '49일'은 이날 마지막 방송이었던 MBC '로열 패밀리'를 제치고 1위 자리를 냉큼 차지했다. '49일'의 시청률은 12.9%, '로열패밀리'는 12.2%였다.

'가시나무새'가 마지막 한주 방송분에서 시청자 시선몰이에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이날 정은(한혜진)과 영조(주상욱)의 애틋한 사랑고백은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궜다. 서로에 대한 마음을 확인한 정은과 영조는 로맨틱한 첫날밤을 가졌으며, 홀로 남겨진 유경(김민정)은 또한번 오열했다.

'가시나무새'는 오는 5월5일 종영되며, 5월11일부터는 성유리, 정겨운 주연의 '로맨스타운'이 방송된다.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2024 트레킹






alert

댓글 쓰기 제목 종영 앞둔 '가시나무새', 2위 추격 이대로 멈추나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