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유지희 기자] '이리와 안아줘'가 수목극 정상을 수성했다.
19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8일 방영된 MBC 수목드라마 '이리와 안아줘'(극본 이아람, 연출 최준배)는 전국기준 29회 4.2%, 30회 5.4% 시청률을 나타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시청률 27회 4.3%, 28회 5.8%보다 각각 0.1%포인트, 0.4% 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그럼에도 '이리와 안아줘'는 동시간대 지상파 수목극 1위를 차지했다.
같은 시간대 방송된 KBS2TV '당신의 하우스헬퍼' 9, 10회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3.2%, 3.9% 보다 소폭 상승한 3.7%, 4.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SBS '훈남정음' 29, 30회는 모두 2.1%를 나타내며 시청률 꼴지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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