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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스틸러' 전진기, '돈꽃' 합류…올해만 7작품째


"쉴틈없이 바쁘게 연기활동, 극의 긴장감 불어넣을 것"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배우 전진기가 '돈꽃'에 출연한다.

MBC 새 주말드라마 '돈꽃'(극본 이명희, 연출 김희원)은 돈을 지배하고 있다는 착각에 살지만 실은 돈에 지배당하는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전진기는 극중 청아그룹 전략기획식 사장으로 분해 강필주(장혁 분)와 대결구도를 펼친다.

전진기는 올해 드라마 '터널' '시카고 타자기' '추리의 여왕' '학교 2017' '안단테'와 내년 개봉 예정작인 영화 '마약왕' '우상' 등 7편의 드라마와 2편의 영화에 출연하며 활약 중이다.

전진기는 "많은 분들이 사랑해주셔서 올해 쉴틈없이 바쁘게 연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드라마를 통해서 극의 긴장감을 불어넣는 역할을 톡톡히 해내겠다"고 출연소감을 전했다.

한편 '돈꽃'은 오는 11일 토요일 오후 8시45분 첫 방송 예정이며 장혁, 박세영, 장승조, 한소희, 이순재, 이미숙 등이 출연한다.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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