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청춘시대2, 온유 하차에도 끄떡없는 끈끈한 팀워크!

[조이뉴스24 이서희 인턴기자] 22일 오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JTBC 새 금토 드라마 '청춘시대2' (연출 이태곤, 극본 박연선)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배우 한예리, 한승연, 박은빈, 지우, 최아라가 참석했다.

제작 중 남자배우 온유의 하차 이후 촬영장 분위기에 대해 이태곤 PD는 "현장 분위기는 항상 좋다. 힘든 일도 팀워크로 극복 가능하다. 아무 지장 없다."라고 말했다. 상대역으로 출연한 한승연 역시 "저만 잘 하면 된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하며 논란에 정면돌파했다.

'청춘시대2'는 '청춘시대' 시즌1의 1년 후를 그린 작품으로, 벨에포크에 모여 사는 네 명의 청춘과 편지 한 장을 들고 찾아온 새로운 하우스메이트 간에 벌어지는 청춘셰어라이프를 담는다. 오는 25일 오후 11시 첫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