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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내가 요리사" '학교2017' 한주완, 셀프 밥차 선물


200명 배우, 스태프들 위해 준비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배우 한주완이 '학교2017'에 사랑의 밥차를 선물했다.

한주완은 무더운 여름 고생하는 KBS 2TV '학교2017' 배우와 스태프들을 위해 정성 어린 셀프 밥차를 준비했다.

이 날 요리는 한주완의 친구들과 함께 절친 이정재 셰프의 도움을 받아 진행됐다. 배우들은 물론 스태프부터 보조 출연자까지 200여명에 가까운 동료들을 위해 준비된 이번 식사는 한주완의 정성으로 준비됐다. 도시락 배정시 뜨거운 햇볕을 피할 그늘과 현수막을 준비하고 직접 조리에 나선 것.

이처럼 드라마에 출연중인 배우가 스태프들을 위해 직접 식사를 준비하는 것은 이례적인 일. 스태프들은 특제 카레소스가 일품인 도시락에 놀람을 감추지 못하며 엄지를 치켜세웠다. 학생들은 "맛도 최고, 마음도 최고"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주완은 극중 소심한 담임선생 심강명으로 분해 특유의 서정적인 매력과 현실연기를 절묘하게 캐릭터에 녹아내고 있다.

'학교 2017'은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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