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최강배달꾼' 측 "남지현 출연 맞다, 오늘(21일) 대본리딩"


채수빈의 단짝 친구이자 동네 여신 최연지 역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그룹 포미닛 출신 연기자 남지현이 '최강 배달꾼'에 합류한다.

KBS 2TV 새 금토드라마 '최강 배달꾼'(극본 이정우 연출 전우성 제작 지담)은 짜장면 배달부인 주인공을 중심으로 대한민국 흙수저의 사랑과 성공을 그리는 드라마. 채수빈을 비롯해 고경표, 김선호, 고원희 등이 출연한다.

극중 남지현은 이단아(채수빈 분)의 단짝 친구이자 동네 배달부들 사이에서 여신으로 추앙받는 최연지 역으로 출연한다.

21일 '최강 배달꾼' 측은 "남지현의 캐스팅이 확정됐다"라며 "오늘(21일) 대본리딩에도 참여했다"고 전했다.

남지현은 2010년 '괜찮아 아빠딸'을 시작으로 드라마 '천번의 입맞춤' '그녀는 200살' '마이 리틀 베이비', 영화 '심야의 FM' '레디액션 청춘' '훈련소 가는길' 등 다양한 작품에서 연기를 선보였다.

한편 '최강 배달꾼'은 '최고의 한방' 후속으로 7월28일 첫 방송된다.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2024 트레킹






alert

댓글 쓰기 제목 '최강배달꾼' 측 "남지현 출연 맞다, 오늘(21일) 대본리딩"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