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23 아이덴티티', 박스오피스·예매율 정상…주말 흥행 접수


2위는 '재심'이 차지

[조이뉴스24 권혜림기자] 영화 '23 아이덴티티'가 박스오피스와 실시간 예매율 순위 모두 1위에 오르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25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23 아이덴티티'는 이 시각 현재 25.5%의 예매율, 6만2천880명의 예매 관객수로 실시간 예매율 1위에 올랐다. 지난 22일 개봉한 영화의 누적 관객수는 41만8천223명이다. '23 아이덴티티'는 개봉 후 연일 흥행 정상을 지키고 있다. 지난 24일에도 15만155명의 일일 관객을 동원해 흥행 1위를 수성했다.

영화는 23개의 인격을 가진 남자 케빈(제임스 맥어보이 분)의 이야기다. 언제 누가 등장할지 모르는 인격들 사이를 오가며 유일하게 자신을 이해하는 플레처 박사(베티 버클리 분에게만 자신의 이야기를 꺼내 놓는다. 케빈은 지금까지 등장한 적 없는 24번째 인격의 지시로 3명의 소녀들을 납치하고 오래도록 계획했던 비밀스러운 일을 꾸민다.

이 시각 예매율 2위는 '재심'이 차지했다. 실시간 예매율 17.1%를 기록 중이다. 예매 관객수는 4만2천110명, 누적 관객수는 153만5천646명이다. 지난 24일엔 8만7천920명의 일일 관객을 모았다.

예매율 3위에는 '조작된 도시'가 랭크됐다. 예매 관객수 1만8천733명, 누적 관객수 222만7천36명이다. '싱글라이더'가 1만8천19명의 예매 관객수로 차트 4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14만6천759명이다.

조이뉴스24 권혜림기자 lima@joynews24.com







alert

댓글 쓰기 제목 '23 아이덴티티', 박스오피스·예매율 정상…주말 흥행 접수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