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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씽나인' 이선빈 "'정글'보다 촬영 악조건, 힘들었다"
박찬열 "'정글' 생각나, 정경호와 함께 가보고 싶다"
2017년 01월 12일 오후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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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미씽나인'의 박찬열과 이선빈이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과 드라마를 비교해 눈길을 끌었다.

박찬열과 이선빈은 12일 오후 서울 상암동 MBC 사옥에서 MBC 새 수목드라마 '미씽나인'(극본 손황원/연출 최병길)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에 출연한 경험이 있는 찬열과 이선빈은 드라마 속 무인도 촬영과 이를 비교했다.



박찬열은 "현장에서 촬영하면서 '정글의 법칙' 갔다온 생각이 났다. 환경도 비슷하고 불 피울 때 특히 그런 생각을 많이 했다. '정글의 법칙'과 이 작품의 연관성은 없다"고 말했다.

박찬열은 "다같이 정글을 가면 너무 행복할 것 같다"라며 "무인도를 가면 정경호가 리드해줄 것 같다. 같이 한 번 가고 싶다"고 말했다.

이선빈은 "'정글의 법칙'보다 드라마 현장이 악천후가 많고 힘들었다. '정글의 법칙'은 그런 상황이면 몸 피할 곳을 만들어도 되고 배고프면 음식도 만든다. 드라마는 특성상 여러 테이크로 촬영을 계속 해야 한다. 날씨나 조건들이 저희 현장이 더 힘들다"고 말했다.

'미씽나인'은 비행기 추락 사고로 무인도에 표류한 9명의 극한 생존기와 여기에 숨겨진 진실을 파헤쳐 가는 이야기를 담는다. 죽음을 맞닥뜨린 인간의 군상은 물론, 국민을 위기에서 구해내지 못하는 유명무실한 컨트롤타워, 진실을 덮기에 급급한 정부 등 한국 사회의 뼈아픈 현주소를 짚어낸다. 정경호와 백진희, 오정세, 최태준, 이선빈, 박찬열 등이 출연한다.

'미씽나인'은 12일 오후 10시 스페셜편 '미씽나인 더 비기닝'을 시작으로 18일 1회가 방송된다.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사진 정소희기자 ss082@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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