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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치열, '불후의명곡' 새 MC 발탁…윤민수와 바통터치


2017년 1월7일 새단장 공개

[김양수기자] 가수 황치열이 '불후의 명곡' 토크대기실의 새 MC로 발탁됐다.

2015년 1월부터 KBS 2TV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 토크대기실 MC로 활약해 온 윤민수는 최근 음악 활동에 전념하기 위해 2년 만에 하차했다. 후임 황치열은 2017년 첫 방송부터 MC로 합류해 정재형, 문희준과 호흡을 맞춘다.

황치열은 2006년 가요계에 데뷔했지만 주목을 받지 못하다 2015년 4월 '불후의 명곡' 서유석 편 출연을 계기로 9년간의 긴 무명생활을 딛고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이후 '불후의 명곡'을 통해 발라드부터 화려한 퍼포먼스 등 다양한 무대 뿐 아니라, 재치 있는 입담과 화려한 예능감을 발휘하며 '불후의 명곡'이 발굴한 스타로 자리매김했다. 이후 중국 후난 위성 TV '나는 가수다 시즌4'에 출연해 폭발적인 인기를 얻은 바 있다. 새 단장을 마친 '불후의 명곡'은 오는 2017년 1월7일부터 확인할 수 있다.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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