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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기코6' 데니안, 카레이서 데뷔 "부담스럽고 힘든 시간"


전문 레이싱 대회 첫 출전…김진표-유경욱과 한 팀 이뤄

[장진리기자] god 데니가 진짜 카레이서로 데뷔했다.

오늘(1일) 방송되는 XTM '탑기어 코리아6'에서는 김진표, 유경욱과 팀을 이뤄 레이싱 대회 'CJ 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에 도전한 MC 데니안의 모습이 공개된다.

'탑기어 코리아4'부터 MC로 활약하고 있는 데니안은 처음으로 전문 레이싱 대회에 출전했다. 3번의 기회 안에 3위 이상의 성적으로 입상해야 된다는 미션을 받은 데니안은 정상급 카레이서이자 레이싱 팀의 감독 김진표와 국내 최초 정비사 출신 카레이서 유경욱과 함께 '탑기어 코리아 팀'을 결성, 진짜 레이서로 거듭나게 됐다.

데니안은 하나의 차종만으로 레이스를 펼치는 '엑스타 V720' 클래스에 도전한다. 차량 성능이 같은 차들과의 경쟁이라 드라이버의 실력이 승패를 좌우하는 레이스에 나선 데니안은 "탑기어 코리아 MC로서 확실한 믿음을 시청자들에게 전하고 싶었다"며 "그 어떤 챌린지보다 부담스럽고 힘든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전문 레이싱 대회에 첫 도전한 데니안의 특별한 도전 스토리와 놀라운 결과는 '탑기어 코리아5' 5화를 통해 공개된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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