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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메이트2' 허영지 "음소거 웃음, 소속사 대걱정"


예능 첫 도전 허영지 "이제는 음소거 웃음도 예쁘대요"

[장진리기자] 카라의 허영지가 '음소거 웃음'에 대한 주위 반응을 전했다.

카라의 허영지는 10일 오후 서울 성북구 성북동에서 열린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 시즌2(이하 룸메이트2)' 촬영 현장 공개에서 "소속사 분들이 걱정을 많이 했다"고 솔직히 밝혔다.

'룸메이트2'에 등장해 소리 없이 크게 웃는 '음소거 웃음'으로 화제를 모은 허영지는 "처음에는 소속사 분들이 걱정하셨다. 조신하게 여자같이 웃으라고 하시더라"며 "입도 가리고 웃으려고 했는데 솔직히 손으로 다 안가려지고 타이밍도 안 맞는다. 웃고 나서 손을 올리게 돼서 회사에서도 그냥 웃으라고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시청자 분들이 다행히 좋게 봐주셔서 감사드린다. 회사 분들도 예쁘다고 해주시더라"고 깜찍하게 웃었다.

한편 시즌 2로 재단장한 '룸메이트'에는 이동욱, 애프터스쿨 나나, 조세호, 박민우 등 시즌 1 식구들에 이국주, 카라 허영지, 배종옥, god 박준형, 오타니 료헤이, 갓세븐 잭슨, 소녀시대 써니 등이 새 식구로 합류했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사진 정소희기자 ss082@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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