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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태티서, 뉴욕서 '자유의 여신상' 코스프레


'THE 태티서' 1회 연장 확정..내달 14일 종영

[이미영기자] 그룹 태티서가 뉴욕의 상징인 '자유의 여신상' 코스프레에 푹 빠졌다.

30일 오후 11시 방송되는 온스타일 'THE 태티서'에서는 패션위크 참석을 위해 뉴욕으로 출국한 태티서가 자유의 여신상을 구경하러 간 모습이 공개될 예정이다.

기념품 샵에서 자유의 여신상의 상징인 뾰족뾰족 왕관을 발견한 서현은 신이 나서 왕관을 머리에 올리고 익살스런 표정을 지어 보였다.

막내 서현은 태연, 티파니 언니들의 왕관까지 마련해 와 '태티서 여신상' 코스프레를 완성하며 'THE 태티서' 뉴욕 편의 마스코트를 탄생시켰다.

이번 방송에는 뉴욕 패션위크에서 세련된 매력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태티서가 관광을 즐기고 맛집을 찾아다니며 모처럼 힐링타임을 만끽하는 모습이 담겼다.

스파클링 음료를 마시곤 100가지 표정으로 맛을 표현하는 태연, 입맛 없다고 말해놓고 음식을 끝없이 입으로 가져가는 티파니까지, 태티서의 무지개빛 매력이 대거 공개된다.

특히 다음주 방송 예고에는 프로 당구선수에 버금가는 포스를 뿜어내는 태티서의 포켓볼 경기(?) 장면이 담겨 시청자들의 관심을 키우고 있다.

'더 태티서'는 최근 미니앨범 '할러(Holler)'로 활동 중인 태티서의 일상 공개로 화제가 되고 있다. 'THE 태티서'는 1회 연장을 확정, 다음달 14일 종영한다.

한편 SM엔터테인먼트는 이날 소녀시대 멤버 제시카의 탈퇴를 공식화 했으며, 소녀시대는 향후 8인 체제로 활동할 계획이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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