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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테나', 최강창민-추성훈 효과?…시청률 상승 15.4%


SBS 월화드라마 '전쟁의 여신:아테나(이하 아테나)'의 시청률이 상승했다.

8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7일 밤 방송된 '아테나'는 15.4%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시청률 13.6%에서 1.8%포인트 상승한 수치이다. '아테나'는 자체최저시청률의 굴욕을 딛고 월화극 2위로 올라서며 상승의 발판을 마련했다.

이날 '아테나'에서는 동방신기의 최강창민과 추성훈이 구원투수로 등장했다.

최강창민은 극 중에서 핵원자력 전문가 최태현으로 등장해 냉철한 두뇌를 가진 전문가 연기를 무리 없이 소화했다. 첫 회 차승원과의 강렬한 화장실 액션을 선보인 추성훈은 다시 한 번 요원으로 등장, 5분만에 장렬한 죽음을 맞으며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드림하이'는 17.6%로 자체최고시청률을 경신했고, 첫방송된 MBC '짝패'는 10.2%로 무난한 출발을 보였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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