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닉쿤과 소녀시대 제시카가 '런닝맨'으로 전격 변신했다.
닉쿤과 제시카는 SBS '일요일이 좋다 1부- 런닝맨'에 게스트로 동반 출연, '런닝맨' 멤버들 사이에서도 큰 인기를 모아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를 만들어냈다.
밤새 진행된 녹화에도 닉쿤과 제시카는 지친 기색 없이 미션 수행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 '런닝맨'으로서의 뛰어난 자질을 보여줬다는 후문.
이들의 출연은 이미 녹화 전부터 큰 화제가 됐으며, 탈출을 잘 할 것 같은 멤버를 뽑는 홈페이지 투표에서도 이미 두 사람이 상위권에 랭크되며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았다.
우리나라의 세번째 랜드마크인 과천과학관을 배경으로 흥미진진해진 레이스와 게임을 펼친 '런닝맨' 네번째 이야기는 8월 1일 오후 5시 20분에 방송된다.
조이뉴스24 박재덕 기자 aval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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