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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떴' 제작진 "아름다운 이별" 공식 입장


유재석 이효리 등 출연진이 모두 하차하는 SBS '일요일이 좋다-패밀리가 떴다'(이하 '패떴') 제작진이 공식 입장을 전했다.

이들 '패떴' 멤버들은 오는 11일과 12일 양일간 진행될 '패떴' 녹화를 마지막으로 이 프로그램을 떠난다.

이와 관련, '패떴' 제작진은 5일 오후 보도자료를 통해 공식입장을 전했다. 이 자료에서 제작진은 "2년여 동안 함께 해왔던 패밀리 멤버들은 1월 11일 아쉬움을 뒤로한 채 마지막 녹화를 한다"며 "이 날은 패밀리 멤버였던 이천희 박예진 박시연도 함께 이별의 시간을 갖는다"고 밝혔다.

또한 "그동안 시청자 여러분의 사랑 덕분에 함께 울고 웃었던 패밀리들은 더 새롭고 나은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아름다운 이별을 택했다. 지금까지 그래왔듯이 제작진과 패밀리 멤버들은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촬영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제작진의 공식 입장 전문이다.

패밀리의 아름다운 이별

2년여 동안 함께 해왔던 패밀리 멤버들은 1월 11일 아쉬움을 뒤로한 채 마지막 녹화를 합니다.

이 날은 패밀리 멤버였던 이천희 박예진 박시연도 함께 이별의 시간을 갖습니다.

그동안 시청자 여러분의 사랑 덕분에 함께 울고 웃었던 패밀리들은 더 새롭고 나은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아름다운 이별을 택했습니다.

지금까지 그래왔듯이 제작진과 패밀리 멤버들은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촬영할 것입니다.

거듭 시청자 여러분의 과분한 사랑에 감사드리며 패밀리 멤버들의 앞으로의 모습에도 많은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새롭게 시작하는 패밀리가 떴다 시즌 2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패밀리가 떴다 제작진 일동 -

조이뉴스24 박재덕 기자 aval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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