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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뿔났다' 류진, 잇따라 CF '대박'


KBS 주말극 '엄마가 뿔났다'(엄뿔)의 류진이 잇따라 CF 계약을 따냈다.

류진은 최근 높은 시청률을 기록중인 '엄뿔'의 인기에 힘입어 남성의류와 보험, 제약사 등의 CF를 연달아 계약했다.

류진은 본래 출중한 외모에다 '엄뿔'에서의 반듯한 이미지가 결합돼 광고계로부터의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다.

몸값도 지난해 '경성스캔들' 방송 당시보다 100% 정도 상승한 것으로 알려졌다.

류진은 또 7년 동안 몸 담았던 소속사를 최근 옮겼다.

연예계 데뷔 당시부터 줄곧 함께 고생 해왔던 매니저가 연예기획사 ㈜스쿨버스엔터테인먼트를 설립했다는 소식에 기꺼이 합류한 것이다.

스쿨버스엔터테인먼트 김성태 대표와는 10여 년 연예계 생활을 함께 해 온 절친한 친구사이다. 스쿨버스엔터테인먼트에는 슈퍼모델 출신 연기자 이선진 등이 소속돼 있다.

㈜스쿨버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9일 "류진 본래의 깔끔한 이미지가 광고업계에서도 부각이 많이 된 것 같다"며 "영화계에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어 현재 스크린 진출도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조이뉴스24 이승호기자 jayoo2000@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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