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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준, 리얼리티 미팅 방송서 실제 키스 '논란'


케이블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를 통해 인기를 얻고 있는 연기자 최원준이 리얼리티 미팅 프로그램에서 실제 키스를 해 눈길을 끌고 있다.

최원준은 케이블 채널 Olive '키스 더 데이트'의 지난 1일 방송에 출연해 상반된 색깔을 가진 두 명의 파트너와의 가슴 설레이는 소개팅을 했다.

매 순간 눈웃음과 애교를 선사한 최원준은 소개팅 후에는 서울대 국악과 재학중인 미모의 여대생과의 로맨틱한 키스신을 선보였다.

'키스 더 데이트'의 방송 직후 시청자들은 '좋아하는 연예인의 데이트 장면은 설레며 보았는데 당일 처음 만나서 키스까지 시키는 건 너무 억지스럽다', ' 처음 만난 상대와의 키스 장면을 보여주는 건 실망스럽다'며 질투 어린 시선을 보냈다.

'키스 더 데이트' 최원준 편 키스신 논란은 최근 '막돼먹은 영애씨'와 '다섯 남자와 아기천사'로 주가를 올리고 있는 최원준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한편 '키스 더 데이트'는 이성과의 만남이 어려운 연예인들에게 일반인과의 소개팅을 주선해 주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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