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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 이휘재에 앨범 공동작업 제안


'4집 가수' 박명수가 '2집 가수' 이휘재에게 앨범 공동 작업을 제의했던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최근 진행된 KBS '상상플러스' 녹화에 게스트로 출연한 강인은 지상렬의 앨범 활동 얘기를 듣던 중 "지상렬, 박명수, 그리고 이휘재까지 세 분이서 함께 앨범을 내면 어떻겠냐"는 제의를 했다.

이에 이휘재는 "사실 박명수가 나에게 진짜 음반 작업 제의를 했었던 적이 있었다"며 "물론 거절은 했지만, 사실 하게 될 때를 대비해 이름도 지어놨었다. 이름은 '프린스'였다"고 말해 큰웃음을 안겼다.

강인은 "'프린스' 말고 'Not For Sale'은 어떻겠냐?"고 받아쳐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이 날 지상렬은 올 5~6월경 레게 음반을 낼 것이라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상렬은 "평소 레게음악을 좋아해 음반을 내고 싶었다. 앨범 작업은 극비리에 진행 중이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앨범에는 가수 바비킴이 함께 노래도 부르고 도움을 주기로 했다고 밝혀 기대를 모았다. 이에 신정환은 '바비킴'이 아닌 '바보킴'이 아니냐며 너스레를 떨기도.

지상렬의 레게 실력과 강인의 뛰어난 가창실력 등이 공개되는 KBS '상상플러스'는 오는 22일 방송된다.

조이뉴스24 박재덕 기자 aval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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