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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한혜연 "쓸데없는 부분만 살이 빠진다" "요요 없는 다이어트 공개"


[조이뉴스24 도철환 기자] 17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한혜연은 다이어트에 관한 질문을 받고 디톡스 다이어트에 돌입한지 어느새 한 달이 됐다고 전하며 "지금 5kg 감량한 상태다. 원래는 한 달에 1kg 감량이 목표였다. 요요를 막기 위해 그런 목표를 세웠는데, 생각보다 딱 1kg씩만 빼는 게 힘들다"고 전했다.

[출처=한혜연 SNS 캡처]

또한, 한혜연은 "저는 쓸데없는 부분만 살이 빠진다"며 "특히 배가 빠지지 않는다"다면서도 "요즘 배가 나와 보여도 일부러 달라붙는 옷을 입는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컬투쇼에서 한혜연이 다이어트 이야기를 나누자 청취자는 배우 한지민과 핫도그를 먹고 있는 사진을 봤다고 제보하자 한혜연은 "일주일에 한 번 정도 나를 옥죄지 않고 풀어주는 거다"며 해명했다.

이어 "한지민이랑 같이 핫도그를 먹었다. 그런데 저는 정말 먹으면서 사진을 찍었는데, 한지민은 먼저 예쁜 표정으로 사진을 찍고 먹더라. 저는 너무 먹으면서 찍어서 다음부턴 일단 예쁘게 사진부터 찍자 생각했다. 심지어 한지민이 나중에서야 '이거 동영상인데'라고 했다"며 절친 한지민에 대해 폭로해 폭소케 했다.

조이뉴스24 도철환기자 dod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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