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용근 기자] '구내식당' 안현모가 라이머와의 신혼여행에 대해 언급했다.
16일 방송된 MBC ‘구내식당 – 남의 회사 유랑기’에서는 여행사 하나투어 방문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안현모는 “멕시코 칸쿤으로 신혼여행을 다녀왔다"고 말문을 열었다.
안현모는 “신혼여행에서 99%는 제 의견이 반영됐다"며 "밥 한 끼 정도는 남편 라이머의 의견을 따랐다”고 밝혔다.
이어 안현모는 “신혼여행은 미끼상품인 것 같다. 결혼할 때까지만 여자가 원하는 걸 해주는 것을 느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마지막으로 안현모는 “결혼은 현실이다. 남편이 여행을 못 간다. 신혼여행까지가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조이뉴스24 박용근기자 pyk1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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