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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토엔 혼코노' 박산희, 1대 스타 등극…내달 음원 출시


1천만 원 상금과 음원 출시 기회 얻어

[조이뉴스24 정병근 기자] 국내 최초 코인 노래방 서바이벌 M2 '불토엔 혼코노'의 1대 혼코노 스타가 탄생됐다.

지난 19일 오후 11시 엠넷을 통해 방송된 '불토엔 혼코노'에서는 지역 예선과 여섯 번의 투표를 통해 선정된 톱7 멤버들의 버스킹 공연 모습과 공식 청중평가단의 현장투표를 통해 선정된 1대 혼코노 스타의 정체가 공개됐다.

1대 혼코노 스타는 바로 박산희였다. 이날 방송에서 그는 리한나의 '러브 온 더 브레인(Love On The Brain)'을 선곡, 감성적인 보이스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예선부터 고등학생답지 않은 음색과 그루브로 화제를 불러모은 박산희는 결국 최종 우승의 기쁨을 만끽했다.

그는 1천만 원의 상금과 함께 내달 중 음원 출시 기회를 얻게 됐다.

'불토엔 혼코노'는 최근 혼자 코인노래방을 가는 이들을 부르는 일명 '혼코노족'을 대상으로 선보인 서바이벌 콘텐츠로, 상금과 함께 음원 발매를 통해 노래를 사랑하는 일반인에게도 가수가 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하는 프로그램이다.

M2 디지털 채널을 통해 진행한 예선은 총 투표수 5만표, 총 조회수 700만뷰를 기록했다.

연출을 맡은 이주리 PD는 "드디어 1대 혼코노 스타가 탄생했다. 수많은 예선을 거치며 국내에 정말 많은 가창 실력자들이 존재한다는 것을 알게 됐다. 앞으로도 숨겨진 실력자들에게 더 많은 기회를 드리기 위해 노력하겠다. 혼코노 스타의 탄생을 함께 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M2 디지털 채널을 통해 '2대 혼코노 스타'를 가리기 위한 투표가 진행 중이다.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kafk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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