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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뽀빠이 이상용, "땡볕에서 3시간 넘게 사회, 구두약이 녹을 지경"


[조이뉴스24 류민철 기자]

'아침마당'에 출연한 뽀빠이 이상용이 땡볕에서 사회를 보다 구두약이 녹은 사연을 공개해 이목이 쏠리고 있다.

20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서는 '공감토크-사노라면' 코너로 꾸며져 '2018년 여름, 더위야 물렀거라'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출처=kbs1 아침마당]

이날 가수들이 여름에 노래를 부르는 것이 화장이 지워질 정도로 힘들다고 말하자 이상용은 "(가수들 공연은)길어야 5분이야. 난 3시간이다"면서 "정말 더울 때에는 구두약이 녹는다. 너무 뜨거워서"라고 밝혔다.

이어 이상용은 "3분 노래 하는데 덥다고 하는데 얼굴 보면 알겠지만 까맣지 않냐. 발바닥이 얼마나 뜨거운 지 모른다"면서 "제가 51년 째 사회를 보는데 아무리 유명한 가수라고 해도 사회자가 부르기 전에 못 올라온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조이뉴스24 류민철기자 minchul@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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