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도철환 기자] 18일 방송된 SBS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2'의 오영주, 정재호가 게스트로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오영주, 정재호는 '하트시그널 시즌2' 속 맺은 '김치동맹' 비화를 알렸고, 오영주는 "사실 정재호와 10년 전 알았다"며 "고등학교 때 학원 다녔었는데 마주쳤던 사이였다. 그러다 우연히 '하트시그널 시즌2'에서 다시 만났다"고 말했다.
한편, DJ 최화정이 "'하트시그널2'에서 좋아하는 분과 안 됐다"며 "(러브라인) 실패 이유는 뭐라고 생각하냐"고 묻자, 오영주는 "저는 실패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한 달이 짧지 않았나 싶다"고 이야기했다.
또한, 오영주는 "이날 라디오에 출연하기 위해 반차 내고 왔다. 화보나 이런 촬영은 주말에 병행하고 있다. 체력적으로 힘들긴 한데 너무 재미있게 하고 있다. 그렇게 힘들지 않다"며 회사 퇴사설을 일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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