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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월드컵 단체 응원…전현무 질타 사연은


무지개 회원들, 스웨덴 전 단체 관람…22일 방송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나혼자산다' 전현무가 스웨덴 전 관람 도중 무지개 회원들의 질타를 받았다.

22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는 무지개 회원들이 스웨덴 전 단체 응원에 나선 모습이 그려진다.

지난 18일 전현무의 집에서 대한민국과 스웨덴의 월드컵 경기를 함께 관람한 박나래, 한혜진, 이시언, 기안84, 쌈디는 모두가 한 마음으로 뜨거운 응원을 펼쳤다.

이들은 빨간색으로 컬러를 맞추고, 페이스페인팅과 머리띠 등으로 월드컵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의상과 아이템을 착용하고 경기를 지켜봤다. 전현무는 집을 방문한 손님들을 위해 직접 요리를 했으며 멤버들 또한 함께 먹을 음식을 준비했다. 이들은 서로의 얼굴에 페이스페인팅을 해주거나 아이템을 나누는 등 훈훈한 팀워크를 보여줬다.

그 어느 때 보다 높은 집중력으로 경기를 지켜보던 이들을 일순간 경악하게 만든 사건도 펼쳐졌다. 무지개 회원들을 놀라게 한 사건의 주인공은 바로 전현무. 중요한 시점에서 의도치 않은 실수로 폭풍 질타를 받게 된 그의 동공지진과 시트콤의 한 장면을 보는 듯한 순간이 꿀잼을 선사할 예정.

전현무는 상황 정리가 된 이후 모두가 방심하던 때에 비슷한 실수를 한 번 더 저지른다고.

'나 혼자 산다' 측은 "경기에 푹 빠진 이들의 리액션, 행동 등이 보는 이들로 하여금 마치 자신이나 주변 사람의 모습처럼 친근하게 다가가 공감대를 형성, 즐거움을 더할 것"이라고 기대감을 당부했다.

'나 혼자 산다'는 이날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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