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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셰프', 30일 첫 방송…한국-태국 콜라보 요리 예능


국내 최초 시도로 화제

[조이뉴스24 권혜림 기자] JTBC '팀셰프'가 오는 30일 첫 방송을 앞두고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팀셰프는 한국과 태국에서 동시에 방송되는 '쿠킹 콜라보 버라이어티'를 표방한다. 두 나라의 정상급 헤드 셰프와 팀원들이 각각 대한민국-태국 팀을 꾸리고, 서로의 식재료 등을 활용해 요리 대결을 펼친다.

20일에는 '팀셰프'의 공식 티저 영상이 온라인을 통해 공개됐다. 영상 속 3MC 정형돈, 김준현 그리고 태국의 샤크릿 얌남은 마치 뮤직비디오를 연상케 하는 '폭풍 래핑'으로 프로그램의 시작을 알렸다.

국내 최초의 한국-태국 콜라보레이션 예능 프로그램답게 3MC가 티저 영상 속에 서있는 장소도 특별하다. 세 사람은 각각 한국과 태국의 관광지에서 "쏨땀" "떡볶이" "맛탕" 등 길거리 음식의 이름을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티저 영상 속 군침이 도는 한국과 태국의 현지 음식이 과연 어떻게 재해석될지도 관심사다. 제작진은 "우리에게도 익숙한 두 나라의 음식이 셰프들의 손에서 상상 이상으로 새롭게 재탄생 한다"며 "국내 첫 한국-태국 콜라보레이션 요리 대결이 될 '팀셰프'에 많은 관심 바란다"고 관전 포인트를 전했다.

'팀셰프'는 오는 30일 저녁 6시 10분에 첫 방송된다. 태국 GMM ONE TV를 통해 동시에 방송된다.

조이뉴스24 권혜림기자 lim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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