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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뜬' 장혁, TJ 이어 '화산고' 명장면 재연


생애 첫 패키지 여행서 매력 대방출

[조이뉴스24 권혜림 기자] 배우 장혁이 패키지 여행을 떠나 영화 '화산고'를 17년 만에 재연했다.

24일 방송되는 JTBC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이하 뭉쳐야 뜬다)에서는 광활한 미국 서부에서 자유로운 패키지를 즐기는 김용만 외 4명의 모습이 공개된다.

장혁은 이번 '뭉쳐야 뜬다'를 통해 떠난 생애 첫 패키지여행에서 래퍼 TJ 시절의 폭풍 랩을 선보이는 등 그동안 볼 수 없던 반전 매력을 마음껏 뽐냈다. 그리고 24일 방송분에서는 17년 전 영화 '화산고' 시절을 재연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브라이스 캐니언에서의 아름다운 일출을 즐기던 장혁과 멤버들은 기념 영상으로 슬로비디오 촬영에 나섰다. 장혁은 멤버들과의 특별한 추억을 만들기 위해 '화산고'의 명장면인 장풍 연기를 제안했다.

오랜 시간이 지났다고는 믿기지 않는 장혁의 힘찬 장풍 덕분에 장난으로 시작한 슬로비디오 촬영은 실제 영화를 방불케 할 만큼 '명품 비디오'로 거듭났다는 후문이다.

'뭉쳐야 뜬다'는 매주 화요일 밤 9시 30분 방송된다.

조이뉴스24 권혜림기자 lim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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