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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부작 '음악의정원', 韓전통정원과 우리음악의 콜라보


19일 밤 11시30분 KBS 1TV 첫방송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국악방송이 제작한 미니 다큐 '음악의 정원'이 KBS 1TV에서 방송된다.

UHD 미니다큐 '음악의 정원'은 과거 선비들의 '풍류'라는 주제로 한국의 전통정원과 우리 음악을 콜라보한 작품. 우리 음악의 선율에 따라 아름다운 전통정원과 옛 선비의 풍류를 재현해 전통공간과 전통음악의 아름다움을 전함과 동시에 자연을 누리고 멋을 알며 음악을 즐기는 삶이 어떤 것인지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 내레이션은 배우 강신일이 맡았다.

19일 밤 11시30분 첫 방송될 '음악의 정원'은 강릉의 활래정을 시작으로 울진 망양정, 안동 만휴정, 논산 명재고택, 괴산 암서재, 함양 거연정, 담양 소쇄원, 보길도 세연정, 남원 광한루, 진주 촉석루 등 다양한 전통정원들을 주변 풍경과 함께 10회에 걸쳐 소개할 예정이다.

배우 이원발은 직접 정원을 답사하고 역사적 인물을 재연한다. 제작진은 주변 자연경관과 어우러지는 수려한 풍광을 최대한 담기 위해 드론, 지미짚, 플라잉 캠 등을 활용, 그 웅장함을 카메라에 풍부하게 담았다.

19일 강릉 '활래정(活來亭)', 20일 울진 '망양정(望洋亭)', 21일 안동 '만휴정(晩休亭)', 22일 논산 '명재고택(明齋古宅)', 23일 괴산 '암서재(巖棲齋)' 등이 방송되며, 30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시청자들을 만난다.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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