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배우 김상경이 '박선영의 씨네타운' 스페셜 DJ로 나선다.
김상경은 오늘(26일)부터 이틀간 오전 11시에 진행되는 SBS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 스페셜 DJ로 출격한다.
'박선영의 씨네타운'은 이틀간 보이는 라디오로 진행돼 더욱 생생한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독보적인 입담을 인정받은 김상경이 이번 라디오를 통해 어떤 활약을 펼칠 지 관심이 모아진다.
이날 김상경은 최근 화제가 되는 다양한 주제와 함께 개봉을 앞둔 영화 '사라진 밤'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로 풀어낼 예정이다.
영화 '사라진 밤'은 국과수 사체보관실에서 시체가 사라진 후 시체를 쫓는 형사, 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된 남편(김강우 분), 그리고 사라진 아내(김희애 분) 사이에서 벌어지는 단 하룻밤의 예측불가능한 추적 스릴러. 극중 김상경은 끝까지 사건을 추적하는 형사 중식 역을 맡았다.
3월7일 개봉 예정.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