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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태운 "동생 지코, '믹스나인' 출연 말리더라"
'믹스나인' 기획사투어 오디션 합격, 본선 진출
2017년 11월 13일 오전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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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블락비 지코의 형 우태운이 '믹스나인'에서 합격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JTBC '믹스나인'에서는 양현석의 기획사 투어가 이어졌다. 가장 눈길을 끈 건 지코의 친형인 우태운의 출연. 현재 밀리언마켓 연습생인 그는 빼어난 랩 실력으로 합격을 거머쥐었다.



우태운은 오디션에 앞서 "동생(지코)이 말리더라. 이 프로그램을 나가는 건 뭐라고 하지 않겠지만 형이 나갔을 때 위험할 수 있다고 하더라"며 "사람들이 '넌 지치지도 않냐'고 하는데 개의치 않았다. 제 발걸음이 이 앞에 있다는 것 자체가 도전이었다"고 말했다.

우태운은 강렬한 자작랩을 선보였고, 양현석은 "집안 자체가 타고난 것 같다. 랩을 잘 할 수 있는 구강구조인 것 같다. '쇼미더머니' 출연했을 때보다 랩이 늘었다. 가사 쓰는 것도 더 늘었다. 데려가는 이유는 딱 하나다. 바로 랩"이라고 칭찬했다.

합격한 우태운은 "랩 하는 걸 보여주기 위해 나왔다기보다 절 보여주고 싶어서 나왔다. 어떤 사람인지. 단지 그거다"고 각오를 전했다.

정병근기자 kafk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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