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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한19' 김정근 "신입 시절, 호스트바 위장 취업"


22일, '프리한19' 인턴기자로 출연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정근이 O tvN '프리한19'에 인턴 기자로 출연한다.

김정근은 22일 방송되는 '프리한19'에 출연해 전현무, 오상진, 한석준 3MC와 얽힌 인연을 밝히는 것은 물론, 경쟁 구도에 불을 붙이며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전현무는 김정근의 출연에 "모 방송국 공채 아나운서 채용 당시, 최종 면접까지 올라갔지만 김정근을 만나 떨어졌다"며 "다음 해에 다시 도전했지만 오상진과 맞붙어 두 번이나 탈락한 아픔이 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낸다.

전현무와 김정근은 이날 방송에서 랭킹 순위를 두고 13년만에 대결을 펼쳤다. 특히 설욕의 기회를 노리는 전현무의 과한 열정이 재미를 더한다.

김정근은 신입 아나운서 시절 "잠입 취재를 위해 ‘강태풍’이라는 예명으로 호스트바에 위장 취직한 적이 있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기기도 했다.

'세상을 뒤흔든 특종 19'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날 방송에서는 '스노든 사건'을 비롯해, 일본군 위안부의 존재를 최초 보도한 일본인 우에무라 다카시 기자, 노근리 학살 사건의 진실을 밝힌 마사 멘도사 기자의 스펙터클한 취재기가 공개된다.

22일 오후 8시40분, 밤 12시15분에 OtvN과 tvN에서 방송된다.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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