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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퀴리부인 간미연…"생애 첫 마음대로 부른 노래"
"4년 간 음반 안낸 이유는"
2017년 08월 13일 오후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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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권혜림기자] '복면가왕'의 '퀴리부인'은 베이비복스의 간미연이었다.

13일 방송된 MBC '일밤-미스터리음악쇼 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는 가왕에 도전하는 참가자들의 경연이 이어졌다.

2라운드 준결승전 두번째 무대에서는 '퀴리부인'과 '플라밍고'가 맞붙었다. '퀴리부인'은 윤하의 '오늘 헤어졌어요'를, '플라밍고'는 부활의 '희야'를 선곡해 무대에 올랐다.



승리는 '플라밍고'에게 돌아갔다. 60 대 39의 큰 격차로 승리를 차지해 3라운드 진출을 확정지었다. 패배한 '퀴리부인'은 가면을 벗고 정체를 공개했다. 그는 1세대 여성 아이돌 베이비복스의 간미연이었다. 심사단은 하나같이 놀란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간미연은 그의 발성과 노래를 극찬한 카이의 말에 "뮤지컬 데뷔를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그는 "4년 정도 음반을 안냈다. 솔로 음반을 내는데 더 잘하고 싶은 마음에 유행 따라 이렇게 저렇게 부르니 내 목소리가 듣기 싫더라"고 말했다.

이어 "그래서 음반 활동을 안하다 근래 시작하려 준비하고 있었다"며 "태어나서 모든 것을 다 불러본 적은 없던 것 같다. 늘 얼굴도 신경쓰고 화면도 신경썼는데 여기서는 태어나 처음으로 하고싶은대로 불러서 행복했다"고 만족을 표했다.

권혜림기자 lim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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