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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시그널' 윤종신 "드라마보다 더 드라마"…긴장감↑


21일 밤 11시 11분 7회 방송

[조이뉴스24 유지희기자] 채널A '하트시그널'에서 출연자들의 러브라인에 반전이 일어나며 긴장감이 최고조에 이르고 있다.

21일 제작진은 이날 방송되는 '하트시그널'(연출 이진민) 7회의 3가지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먼저 배윤경을 사이에 둔 두 남자의 날카로운 신경전이다. 7회에서는 배윤경을 사이에 둔 장천과 서주원의 삼각관계가 본격 대결구도로 펼쳐져 보는 이들의 심장을 쫄깃하게 만들 예정.

서주원은 장천이 배윤경에게 호감을 보이자 견제하는 모습을 보이고, 장천 역시 서주원을 의식하며 미묘한 신경전을 벌인다. 이를 본 연예인 예측자, 가수 윤종신은 "드라마보다 더 드라마같다. 긴장감 최고다. 서로가 지금 묘하게 경쟁을 하고 있다. 앞으로 어떤 변화가 생길지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또 김세린의 숨겨둔 여성미가 발산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고지순한 김세린의 매력이 공개된다. 김세린은 장천과 로맨틱한 시간을 보내기 위해 장소 섭외는 물론 요리 준비, 그릇 세팅 등 하나부터 열까지 꼼꼼히 준비하는 모습을 보여 장천을 감동시킨다.

장천이 "편하다고 생각했는데 오늘 새로운 모습을 많이 봤다"고 이야기하자 김세린은 "나도 여자로 봐줬으면 좋겠다"라고 고백한다.

마지막으로 강성욱과 신아라의 하트시그널이다. 강성욱과 신아라가 익선동 데이트를 즐기며 연인 같은 모습을 보여 연예인 예측단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는다. 서로에게 호감 아닌 호감을 보이며 풋풋한 모습을 보여줬던 강성욱과 신아라는 둘만의 데이트를 즐기며 본격적으로 서로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을 갖는다.

이 모습에 연예인 예측자로 출연 중인 작사가 김이나는 "너무 예쁘다. 둘이 진짜 사귀었으면 좋겠다. 너무 잘 어울린다"를 연발하며 적극적으로 응원한다.

대리설렘을 넘어 현실공감을 불러일으킨 '하트시그널'은 밤 11시 11분에 방송된다.

한편, '하트시그널'은 청춘 남녀가 무한 썸을 타며 시그널 하우스에서 한 달 동안 동거하고 가수 윤종신∙이상민∙슈퍼주니어 신동∙작사가 김이나∙모델 심소영∙정신과 전문의 양재웅 등이 시그널 하우스에서 벌어지는 일을 VCR로 관찰한 후 이들의 썸을 추리하는 러브 서스펜스 예능 프로그램이다.

조이뉴스24 유지희기자 hee0011@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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