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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지드래곤과 '목소리 닮은꼴' 복면가수 등장


비투비 서은광 "개인기 너무 귀여워" 얼굴 붉혀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지드래곤의 목소리를 가진 복면가수가 등장했다.

26일 오후 방송되는 MBC '일밤-복면가왕'(연출 노시용, 황철상)에서는 51대 가왕 '노래할고양'에 도전하는 4인의 실력파 복면가수들의 솔로곡 무대가 펼쳐진다. 복면가수들은 4인 4색의 매력으로 스튜디오를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 예정.

그 중 독보적인 음색으로 판정단을 홀딱 반하게 만든 복면가수가 등장했다. 누구도 흉내낼 수 없는 개성 강한 보이스로 무대 위를 장악한 것.

판정단석에 자리한 EXID 하니는 "누구도 흉내낼 수 없는 음색을 가져서 부러웠다"며 감탄을 연발했고, 비투비 서은광은 "저 분은 메인보컬이다. 트렌디한 색을 지닌 유니크한 보이스"라고 극찬했다. 이어 "이 분의 개인기를 보는데 너무 귀여웠다"고 얼굴을 붉혔다.

특히, 이 복면가수는 개인기로 지드래곤 목소리를 똑같이 흉내내 모두를 궁금하게 만들었다. 26일 오후 4시 50분 방송.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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