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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김준호-김종민, 연예대상 선후배의 단판승부


경남 통영시 두번째 이야기 그려져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1박 2일' 김준호-김종민이 '악' 소리 나는 단판승부를 펼친다.

오는 19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는 경상남도 통영시로 떠난 '신에게는 아직 열두 척의 배가 남아있습니다!'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진다.

지난 주 김준호-차태현-데프콘과 김종민-윤시윤-정준영으로 팀을 나눠 통영 '배'첩 레이스를 시작한 멤버들은 더 많은 배를 획득해야 했으나 욕심으로 인해 배를 탕진해 가는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번 주에는 배를 사수하기 위한 두 팀의 끝없는 두뇌싸움으로 인해 더욱 처절한 레이스가 펼쳐질 예정이다.

이번 주 방송에서는 각 팀의 수장인 김준호-김종민의 맞대결이 그려질 예정이다. 지압판 위에 올라서 서로를 마주보고 있는 김준호-김종민의 모습이 담긴 스틸이 공개된 것. 이는 한산도 대첩 현장의 모습으로, 한 자리에 모인 두 팀은 대결 키워드 만을 듣고 팀 별 대표선수를 출전시켜 대결을 펼치게 됐다.

이때 각 팀의 대표로 출전해 1대 1 단판승부를 하게 된 김준호-김종민은 서로를 향해 단전에서부터 우러나오는 '악' 소리를 이어가며 서로를 공했다고. 하지만 이내 현장은 웃음바다가 되고 말았다는 후문이라, 김준호-김종민이 어떤 대결을 펼쳤을 지 궁금증이 고조되고 있다.

19일 오후 방송된다.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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