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한국사기-국가의 탄생, 고조선' 편이 오는 29일 방송된다.
한민족의 역사를 팩추얼 다큐드라마라는 새로운 형식으로 선보이며 화제가 되고 있는 KBS 1TV '한국사기'가 대선 후보관련 방송 편성으로 한 주 연기돼 29일 방송된다.
'한국사기'는 선사시대부터 통일신라에 이르기까지 한민족의 유구한 역사를 입체적이고 통사(通史)적으로 접근하는 것은 물론 역사적 사실을 다큐멘터리와 드라마가 결합된 팩추얼 다큐드라마 형식으로 다룬 작품.
29일 밤 9시40분 방송될 '국가의 탄생, 고조선'(연출 김진혁)은 요동과 한반도 북부에서 청동기 문화를 지닌 예맥족이 고조선을 세우고 중국의 왕조들과 세력을 다투며 한민족 최초 국가로 정체성을 확립해 가는 과정을 그릴 예정이다.
한편, 22일 밤 9시40분에는 '특별기획 대선 주자에게 듣는다' 박원순 서울시장 편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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