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고아성, 칸 해변을 물들인 미모


프랑스 칸 배경으로 화보 촬영

[정명화기자] 배우 고아성이 프랑스 칸에서의 이국적인 화보를 공개했다.

패션지 코스모폴리탄과 함께 한 고아성의 화보는 지난 칸국제영화제 방문 당시 촬영됐다.

올해 칸국제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문에 초청된 주연작 '오피스'로 영화제를 방문한 고아성은 화보를 통해 특별한 매력을 발산했다.

고아성은 아름다운 칸의 바다에서 샤넬의 블랙 드레스를 입고 여성스러운 매력을 뽐내는가 하면, 브라톱에 시스루 블라우스를 매치한 룩을 선보이기도 했다.

고아성은 칸 초정작 '오피스' 출연계기에 대해 "'미례'의 입체적인 캐릭터에 끌렸어요. 제가 스릴러물을 참 좋아했는데 언제부턴가 싫증이 나더라고요. 뭔가 새로운 스릴러 영화가 나왔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을 때 '오피스' 시나리오를 받았어요"라고 말했다.

한편, 고아성은 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 종영 후 '우아한 거짓말'을 연출한 이한 감독의 차기작 '오빠생각'을 촬영 중이다.

조이뉴스24 정명화기자 some@joynews24.com

2024 트레킹






alert

댓글 쓰기 제목 고아성, 칸 해변을 물들인 미모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