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뭉친 원더걸스 "여전한 꽃미모, 여전한 우정"

[조이뉴스24 류민철 기자]

원더걸스 멤버들이 다시 뭉친 근황이 공개돼 화제다.

원더걸스 전 리더였던 선예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전한 꽃미모 그대들"이라며 "#각자의자리에서화이팅"이란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한 카페에서 찍은 것으로 보이는 사진에는 前원더걸스 멤버인 예은, 혜림, 선예가 미소를 지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한편, 선예는 지난 2013년 1월 캐나다 교포 출신 선교사인 제임스 박과 결혼해 슬하에 두 자녀를 두고 있다.

최근 연예기획사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와 최근 전속 계약을 맺은 선예는 연예계 복귀를 준비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