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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현, 치명적 매력의 팜므파탈…흑백 미녀


영화 '스플릿'으로 컴백

[정명화기자] 배우 이정현이 매혹적인 자태를 선보였다.

이정현은 오는 11월 10일 개봉을 앞둔 영화 '스플릿'(감독 최국희, 제작 오퍼스픽쳐스) 속 특별한 케미를 보여줄 유지태와 패션지 보그 화보를 촬영했다.

영화 '스플릿'은 지금껏 한번도 공개되지 않았던 도박볼링 세계에 뛰어든 밑바닥 인생들의 짜릿하고 유쾌한 한판 승부를 그린 작품.

이번에 공개된 화보 속 유지태와 이정현은 헐렁하고, 현실적인 영화 속 모습과는 대조되는 모습으로 보는 이를 압도하는 카리스마를 드러내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서로를 품에 안고 있는 유지태와 이정현이 정면을 응시하는 강렬한 비주얼은 완벽한 파트너십으로 도박볼링판을 휩쓰는 '철종'과 '희진'으로 분한 이들이 영화에서 선보일 환상적인 케미를 기대하도록 만든다.

이들은 각각 몸에 맞춘 듯한 수트와 등이 깊게 파인 의상을 입고 세련된 멋을 드러낸 가운데, 강렬한 눈빛으로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단독 컷에서 역시 프로다운 완벽한 포즈를 선보인 유지태와 이정현은 영화 속 볼링 국가대표에서 도박볼링판의 선수로 몰락한 '철종', 빚더미에 올라앉는 생계형 브로커 '희진'과는 전혀 다른 매력을 발산한다.

특히 이번 화보는 머리 끝부터 발끝까지 완벽 그 자체인 유지태의 수트핏과 이정현의 군살 없는 워너비 몸매가 돋보인다. 두 사람의 호흡은 오는 11월 10일 개봉하는 영화 '스플릿'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이뉴스24 정명화기자 som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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