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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넛, SNS에 속옷 벗은 사진 게재…'깜짝'


"앨범커버 클라스 보소" vs "정신 좀 차려요" 엇갈린 반응

[강기순기자] 래퍼 블랙넛이 자신의 SNS에 속옷을 벗은 사진을 올려 논란이 일고 있다.

블랙넛은 3일 인스타그램 계정에 "9/8 0시 '가가라이브'"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블랙넛이 의자에 앉아 바지를 허벅지까지 내리고 속옷을 벗은 채로 자신의 성기를 바라보는 모습이 담겨 있다. 중요 부위는 의자 손잡이로 절묘하게 가렸다.

해당 사진이 공개되자 블랙넛의 인스타그램은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블랙넛의 인스타그램에는 "깜짝이야"라며 놀라는 댓글이 달리는가 하면 "앨범커버 클라스 보소", "역시 갓대웅", "기대된다" 등의 긍정적인 반응과 "정신 좀 차려요", "여전하네", "이건 아니다" 등의 부정적인 반응이 혼재했다.

한편, 블랙넛은 지난 6월에도 Mnet '쇼미더머니4' 예선 경연을 통과한 뒤 바지를 내리고 속옷을 노출했다. 또한 성행위를 연상케하는 죽부인 퍼포먼스를 하는가 하면 과거 살인과 강간을 묘사한 가사를 써 논란이 되기도 했다.

조이뉴스24 강기순기자 kskang@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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