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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리, '5월의 신부' 된다…7년 열애 결실


31일 1살 연하 일반인과 결혼식

[김양수기자] 방송인 정주리가 '7년 열애'의 결실을 맺는다. 오는 31일 결혼을 하며 5월의 신부가 되는 것.

4일 정주리 소속사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정주리의 결혼을 공식 인정했다.

소속사 측은 "정주리는 5월31일 서울시 종로구에 위치한 AW컨벤션웨딩홀에서 7년 열애 끝에 일반인 남성분과 결혼식을 올린다"라며 "정주리의 예비남편은 한 살 연하의 일반인이며, 현재 평범한 직장생활을 하고 있는 회사원"이라고 밝혔다.

이어 "결혼식은 가족과 지인들의 축하 속에 진행될 예정이며, 정주리는 결혼 후에도 방송을 통해 시청자분들과 소통할 예정"이라며 "새로운 인생의 출발점에 선 정주리의 앞날을 함께 축하해주시고 응원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정주리는 SBS 공채 8기 개그맨으로, '웃음을 찾는 사람들' '스타골든벨' '강심장' '코미디빅리그' 등에 출연했다.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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