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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반반' 측 "이태임, 촬영 마치고 귀가…문제 없었다"


이태임,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하차는 욕설 때문? '논란'

[장진리기자] '띠동갑내기 과외하기'에서 하차하며 욕설 논란에 휩싸인 이태임이 '내 마음 반짝반짝' 3일 오전 촬영을 마치고 귀가했다.

SBS 주말드라마 '내 마음 반짝반짝'에 출연 중인 이태임은 오늘(3일) 오전 예정된 촬영분을 소화하고 귀가했다. '내 마음 반짝반짝'의 한 관계자는 조이뉴스24에 "이태임이 오전 촬영분을 모두 마치고 이미 귀가한 상태다"라고 밝혔다.

앞서 건강상의 이유로 '내 마음 반짝반짝' 촬영을 취소했던 이태임은 현재 드라마 현장에는 예정대로 복귀한 상태다. 관계자 역시 "촬영장에서도 별다른 문제는 없었다"고 말했다.

이태임은 건강 악화를 들어 '띠동갑내기 과외하기'에서 하차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MBC 역시 이태임의 하차는 건강상의 이유라고 선을 그었다. 그러나 3일 한 매체의 보도로 이태임의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하차가 건강상의 이유가 아닌 욕설 등 태도 문제라는 설이 제기되며 논란이 불거졌다. 쿨 이재훈, 김예원 등과 함께 해녀 체험에 나선 이태임은 제작진에게 욕을 하는 등 촬영 현장에서 제작진과 갈등을 빚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태임의 소속사 측은 이에 대해 아무런 대응을 하지 않은 채 묵묵부답으로 일관 중이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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