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 측 "윤진이와 싱가포르? 지인들과 베트남行"

[장진리기자] 전진 측이 윤진이와의 열애설에 입장을 밝혔다.

전진의 매니저는 21일 오전 조이뉴스24와의 통화에서 "전진은 지인들과 베트에서 여행 중"이라고 밝혔다.

전진 측은 "전진은 싱가포르가 아니라 지인들과 베트남으로 여행을 떠났다. 베트남에서 싱가포르로 넘어간 건지는 본인에게 확인해 봐야 할 사항"이라고 조심스러운 입장을 밝혔다.

이어 "평소 윤진이와는 알고 지내는 정도로 어울려 왔다. 열애설을 기사로 접했다"며 "해외 체류 중이라 본인과 통화가 쉽지 않다. 공식 입장은 본인 확인 후 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진이 측 역시 "현재 본인에게 확인 중"이라고 말을 아꼈다.

한편 전진은 현재 소속사 없이 1인으로 한국, 중국 등지에서 독자적 활동 중이다. 윤진이는 최근 종영한 KBS 드라마 '연애의 발견'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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