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진리기자] SM엔터테인먼트 측이 에프엑스 루나의 열애설에 대한 공식 입장을 밝혔다.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2일 조이뉴스24와의 통화에서 "기사에 보도된 일반인 남성은 루나의 남자친구가 아니라 같은 교회에 다니는 가까운 친구"라고 밝혔다.
루나는 22일 한 매체의 보도로 핑크빛 열애설에 휩싸였다. 루나는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 일대를 거닐며 훈훈한 외모의 일반인 남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는 것. 공개된 사진 속에서 두 사람은 다정한 모습이 포착돼 일각에서는 연인이라는 추측이 이어졌다.
이에 대해 SM 관계자는 "사진 속 남성은 루나의 남자친구가 아니라 어릴 때부터 같은 교회에 다니는 가까운 친구"라며 열애설을 일축했다.
한편 루나는 최근 에프엑스 활동을 마무리하고 개인 활동에 전념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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