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석-엄정화-엄태웅-주원, ★들의 '으리으리한' 워크샵

소속사 10주년 기념 워크샵 사진 공개

[정명화기자] 김윤석, 엄정화, 엄태웅, 주원 등 쟁쟁한 스타들의 의리 넘치는 단체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이들 스타들이 소속된 심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1일 창립 10주년을 맞아 필리핀 세부로 단체 워크샵을 떠나 촬영한 단체 사진을 공개했다.

김윤석을 포함해 엄정화, 유해진, 엄태웅,김상호, 주원, 임지연 등 소속 스타들과 임직원들이 함께한 단체 사진이 정겨움을 준다.

공개된 사진에서 배우들 및 임직원들은 '심엔터테인먼트 창립 10주년 기념 해외워크샵 함께한 10년, 함께할 10년'이라는 문구가 새겨진 현수막 앞에서 저마다 개성이 가득 담긴 포즈를 취하며해맑은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화목한 분위기를 보여주었다.

심엔터테인먼트는 연예 매니지먼트사 중에서 보기 드물게 배우 중심의 회사로 내실을 다졌으며 지난 10년 동안 꾸준히 김윤석, 엄정화, 유해진, 엄태웅, 주원 등의 스타들을 탄생시켰다. 특히 평소 가족적인 분위기의 회사로 유명하며 이번 10주년 워크샵을 통해 그동안 서로 돈독하게 쌓아올린 우정이 더욱 빛을 발했다.

심정운 심엔터테인먼트 대표는 "평소에도 배우 뿐 아니라 직원 모두 화합이 잘 되서 10주년 워크샵 진행이 순조로웠다. 앞으로의 10년을 향해 더욱 힘차게 달려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조이뉴스24 정명화기자 some@joy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