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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킴, 10월 컴백 확정 "성장 확인할 중요한 앨범"


'나가수' 정지찬이 프로듀싱…앨범 막바지 작업 한창

[장진리기자] 로이킴이 10월 컴백을 확정했다.

CJ E&M은 22일 "로이킴이 10월 초 정규 2집 앨범 '홈(HOME)'을 발표하고 컴백한다"고 밝혔다.

로이킴은 약 1년 4개월 만에 두 번째 앨범 '홈'을 발매하고 가요계에 컴백한다. 이번 앨범 역시 데뷔 앨범 '러브 러브 러브(LOVE LOVE LOVE)'에서 프로듀싱을 맡았던 정지찬이 프로듀서를 맡아 다시 한 번 로이킴과 호흡을 맞춘다.

'집'이라는 의미의 '홈'으로 앨범 타이틀을 결정한 로이킴은 더욱 깊어진 감성으로 올 가을 가요계를 풍성하게 만들 전망이다. CJ E&M 측은 "로이킴은 1년여 동안 심혈을 기울인 2집 앨범 발매를 앞두고 최근 뮤직비디오 촬영을 완료하는 등 막바지 작업에 한창"이라며 "이번 정규 2집은 로이킴의 성장과 방향성을 가늠할 수 있는 중요한 앨범이 될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로이킴은 오는 10월 25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리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전국 투어에 돌입한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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