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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훈, "美 진출 시동 걸었다"


[장진리기자] 김장훈이 미국 진출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김장훈은 14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미국이에요. 아침 9시 도착"이라고 미국행 사실을 알렸다.

김장훈은 "핑크리본의 susan.G.Kommen팀 만나 인사하고 내일 미국 김장훈파운데이션과의 조인식, 프레스데이 준비했고요. 공연 예정지인 홈디포센터 가서 미팅하고 한국문화원 들러 답사하고, 호텔방. 이게 무슨 인생이죠?"라고 자신의 숨가쁜 일정을 설명했다.

이어 "첫째가 갤럭시 축구단 전용구장인 홈디포축구장을 4월 20일에 잡아놨는데 경기 일정이 이달말에 나온대요. 안되면 2안으로 홈디포테니스장인데 축구장이 2만 5천석으로 깔끔할 듯. 축구장이 되도록 기도해주삼"이라며 "5년 전부터 꿈꿔봤는데 진짜 여기까지 왔네요. 드림컴트루이고 대한민국 만세입니다. 내일 잘 되겠죠"라고 미국 진출에 대한 기대를 드러냈다.

김장훈은 2013년 미국 8개주 공연 스태프 미팅과 핑크리본으로 유명한 세계 최대 유방암 기금 단체인 Susan.G.Kommen과의 조인식을 위해 13일 미국으로 출국했다. 현재 김장훈은 전미투어 첫번째 공연지인 LA 공연을 LA갤럭시 축구단 전용구장인 홈디포구장으로 예약해 둔 상황. 수익금은 전액 Susan.G.Kommen에 기부할 예정이다.

한편 김장훈은 20일부터 25일까지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김장훈 원맨쇼-아듀 콘서트를 펼친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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